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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리뷰/뷰티

미아우라 파운데이션 브러쉬 119

by 미니밍 2021. 12. 13.

코시국이라 마스크 착용하면서 화장이랑 거리가 멀었었는데, 연말이고 한번씩 모임이 있을때마다 필요한 화장이기에 안하다 하니 원래도 똥손이었으나 더 똥손이 된것 같아서 구매하게 된 파운데이션 브러쉬.

 

미아우라 파운데이션 119번 브러쉬입니다.

 

정식명칭은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미아우라에서 출시되는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2종륜데 하나는 커브드 파운데이션이랑 나머지는 보편적으로 잘 알고 있는 모양의 파운데이션 브러쉬 입니다.

 

119번 브러쉬는 초보가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좋고, 특히나 파운데이션 브러쉬 자국이 안남는다 하여 궁금하던차에 구매했어요.

역시나 쿠팡러라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음다ㅋㅋㅋㅋㅋㅋ(로켓배송은 정말 포기못해,,,ㅠㅠ)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1개, 알피나블루

 

가격은 24,000원 입니다.

보통 쿠팡에서 할인가가 많은데 119번 브러쉬는 할인이 없더라구요. 잘나가는 제품이라 그런건가? 

 

 


 

외관.


 

 

가격 대비 포장도 엄청 정성스러움.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이 돋보이는 패키지가 넘 이뻤어요.

 

 

 

 

 

 

망사로 된 브러쉬 가드로 보호된 119번 브러쉬가 비닐에 한번더 포장되어 있었습니당.

핸들 길이도 적당했고, 특히나 좋아하는 컬러인 블루색상이라 더 맘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비닐에는 멸균 처리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멸균 기계에서 8시간 소독 후 포장한다하니 브러쉬에 정말 진심인 회사인듯 합니다. 

 

 

 

 

 

 

 

 

 

 

 

브러쉬 결이 사선으로 컷팅 되어 있어서 굴곡진 피부에 고르게 잘 발려진다하네요.

모 끝은 세밀한 부위까지 터치가 된다 하니

그래서 더 궁금쓰~

 

 

 

 

 

 

 

 

 

 

 

 

사진으로 봤을땐 뭔가 훌렁훌렁한 느낌의 브러쉬 였는데 직접 만져보니 탄력감이 꽤 있더라구요.

인조모였지만 피부에 닿았을때 전혀 따갑지 않고 부드러워서 더 깜짝 놀랐답니다.

 

 

 

 

 

 


 

사용한 느낌.


 

선크림만 바른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도포후 미아무라 119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펴발라봤어요

사용한 파데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데 입니다.

선크림 바르고 외출후 1시간 정도 후에 바른 파데라 얼굴이 조금 메마른 상태여서 파데가 조금 뜬 느낌이 있지만

기초 하고 바로 발랐으면 엄청 좋았을 듯 싶어요.

 

상세페이지에서 봤던 브러쉬 자국은 정말 1도 없었고, 특히 저같은 똥손이 사용하기에 너무너무 쉬운 브러쉬 였습니다.

사선을 컷팅된게 괜히 한게 아니더라구요. 볼부분을 바를땐 일자로 쫙쫙 펴면서 바르고 코부부은 모 끝 부분으로 살살살 펴바르니 

파데 바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속으로 정말 잘 샀다 싶었습니다.

 

사실인진 모르지만 미아우라는 피카소에서 일했었던 분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라고 하는데

이것만 봐도 믿고 사용해봐도 될것 같은 브랜드에요.

 

가격대도 부담없고, 품질은 더할나위 없이 좋으니 

솔직히 브러쉬가 철철 넘치지만 다른 브러쉬들도 구매하고 싶어요.

(계속 쿠팡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똥손 분들은 후회 하지 않을거 같아요. 추천 왕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 입니다.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1개, 알피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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