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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리뷰/뷰티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06 퍼플 샤워 purple shower 겨울쿨톤 내돈내산

by 미니밍 2020. 12. 29.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06 퍼플 샤워

 

겨울 쿨톤이 발라본 롬앤 퍼플샤워~

데일리템으로 좋음!

 

 

물막틴트로 유명한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저는 올해 봄쯤에 구매 했구요.

레드드롭이랑 퍼플샤워랑 고민하다

퍼플샤워가 더 맘에 들어 구매 했어요.

 

요즘 로드샵에서 세일을 많이 하던데

올영이랑 롭스보다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네요.

 

올영은 8,900원

쿠팡은 8,010원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4g, 06 퍼플샤워, 1개

 

 

 

글래스팅 워터 틴트는 촉촉한 틴트 질감이라

그런지 유광케이스에 투명한 뚜껑으로

틴트 느낌을 케이스에도 표현한듯해요.

투명한 느낌이 좋네요~

 

 

 

 

 

팁은 무난한 봉타입입니다.

바르기엔 무난하지만

입꼬리 부분에 바르기엔 뭉툭해서 

초보자분들은 어려울듯해요.

 

 


발색 및 착색

 

 

01 발색

 

탁한 퍼플빛 레드색상입니다.

겨울쿨톤 브라이트분들이 바르기엔 탁한 느낌이에요.

 

물막틴트 질감으로 표현하다보니

아무리 덧발라도

쨍한 색상으로 발색되진 않습니다.

 

첫 발색하면 색이 좀 연하게 올라오는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 색이 좀 더 올라오니 

첫 발색에 연하다고 너무 많이 올리시지말고

시간 지난 다음 더해서 발라주세요.

 

10초정도 지나면 가장자리로 물막처럼 올라와

좀더 탱글한 느낌으로 발색됩니다.

 

말을 많이 하면 탱글한 물막 느낌은

많이 사라집니다.

 

 

 

 

02 착색

 

촉촉한 틴트라 착색은 없을줄 알았는데

색이 좀 진한편이다보니 

붉은 착색이 남았답니다.

기승전핑크 착색은 아니에요.

밥먹고 나면 가장자리로 더럽게 남는 착색은 없었어요.

 

 

 

 

 

 

왼 : 생입술 / 오: 한번 발색

 

 

 

생입술이 거의 혈색이 없는 타입이라

한번 바르면 메이크업 생략할때

혈색주기 좋은 느낌이에요.

 

 

저는 입술에 아무것도 안바르면

어디 아프냐고..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

촉촉함과 혈색을 둘다 줄수 있어 좋답니다.

 

 

 

 

왼: 3번 바름 / 오 : 2번 바름

 

3번정도 바르면 진하게 올라오는데

생각만큼 엄청 진하진 않아요.

겨쿨이 바르기엔 색상이 진하진않지만

무난하게 데일리로 쓰기에 제격인 색상이었어요.

아무때나 바르고 나가기 쉬워서

파우치에 항상 들어 있답니다.

 

 

 


 

겨울 쿨톤이 발라본

개인적인 후기

요약

 

 

 

 

겨울에 청순한 느낌 내고 싶을때

바르기 좋은 틴트!

 

한번은 생얼에 바르기 좋구

두번은 청순한 느낌 낼 때

세번은 바른 느낌 뿜뿜낼때

발라주면 좋을듯싶어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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