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테이 큐리어스 파우더키스 립스틱 내돈내산 리뷰

 

 

겨울쿨톤이지만 MLBB 유행에 나도 한번 발라보고 싶다란 생각에 구매해본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스테이 큐리어스 입니다.

전 2019년에 구매해서 31,000원에 구매했는데 2021년 1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어 33,000원에 구매하실수 있어요.

 

---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스테이 큐리어스

 

3g  33,000원

(공홈기준)

 

---

 

 

 

 

맥 특유의 총알케이스입니다. 파우더키스는 가벼운 텍스춰에 블러링-매트 립스틱이라 케이스도 일반 매트립스틱과 다르게 매끈하지만 매트한 질감의 케이스에요. 

 

맥은 립스틱 질감에 따라 케이스 광도가 다른데 파우더키스 느낌을 제대로 낸것 같아요.

 

 

 

맥에선 차분한 핑크 레드로 색상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핑크 브라운 느낌이에요.

 

---

겨쿨이 발라본 스테이큐리어스 발색

 

 

핑크끼가 가미된 베이지브라운 느낌

 

 

덧바를수록 브라운기운이 올라와요. 

연하게 바를땐 괜찮았는데 계속 덧바르기엔 색상이 너무 웜해지는 느낌이 강했어요.

 

 

손으로 문질문질 펴바른 느낌

 

오버립 연출하기 좋은 텍스쳐

 

 

손으로 살짝 펴발라주면 블러느낌이 나요. 

오버립할때 브러쉬로 펴주면 파우더리한 블러립 연출에 좋을것 같아용~

 

---

 

 

발림성이 좋아요.

슥 그어주기만하면 부드럽게 발립니다.

 

 

부드러운 질감때문에

펴바르기에도 쉽답니다.

 

오버립 연출시

입술라인 블러링해줄때

매우 편해요❤️

 

---

개인적인 총평

 

 

1.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은데

매트립이다보니 각질관리는

꾸준히 해주는게 좋아요.

 

2.

겨울쿨톤이 바르기엔

웜한 느낌이 생각보다 강해서

계속 덧바르는건 비추천 드려요.

 

3.

차분한 느낌을 내고 싶을때

바르면 좋을듯.

대신 얼굴이 많이 죽어보일수

있으니 피부는 화사하게 연출.

 

4. 

베이스로 깔기에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