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물건을 팔거나 고향에 있는 부모님께 물건을 보내드릴때 택배를 이용하곤 하는데 우체국은 조금 비싼편이라 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편이다. 우리집이랑 CU편의점이 제일 가까워 CU편의점 택배를 주로 이용한다.
CU편의점 택배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접수하고 택배를 보내면 200원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200원 할인쿠폰이 아니더라도 편의점에서 터치로 주소입력하고 전번입력하는게 번거롭기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CU편의점 택배 예약하기
홈페이지나 앱에서 국내택배를 누른뒤 택배예약 페이지에서 품목선택후 물품 가격, 예약명을 쓴다음 보내는사람 주소 전번, 받는사람 주소 전번 쓰고 선불, 착불 중에 선택한뒤 예약버튼을 누르면 예약이 완료됨과 동시에 200원 할인쿠폰도 바로 준다.
예약명은 택배 보낼물품이 여러개일때 어디로 보내는 택배인지 알아보기 쉽도록 적으면 된다. 하나만 보내면 하나만 선택하니까 문제 없음.
예약을 다 했다면 편의점으로 물건을 들고 간다. CU편의점에 가면 주로 카운터 옆에 택배 기계가 있다.
처음부터 저울에 물건을 올리지 말고 예약을 했으니 예약접수를 누른뒤 로그인하라는 페이지가 뜬다. 그럼 로그인을 하고 예약했던 목록들이 나오는데 입력했던 예약리스트중에 원하는 예약명을 누르면 바로 무게를 재라는 메시지가 뜬다. 그럼 무게를 잰 뒤 쿠폰을 쓸거면 적용 누른뒤 접수하면 된다 그럼 기계에서 운송장이 인쇄되어 나오고 보내는 물건상자에 붙인뒤 나머지 바코드가 있는 영수증은 CU 편의점 카운터에 주면 택배비 결제, 그럼 택배접수 완료!
예약을 안하고 바로 가서 접수를 해도 되지만 기계가 조금 느리기때문에 주소 입력하다 속터진다. 미리 예약하는걸 한번더 추천함.
CU편의점 택배 가격. 운임표.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니 참고! 표에 있는 가격은 선불로 했을때 가격이고 착불로 배송한다면 300원이 더 추가된다.
그리고 앱으로 예약했을때 받은 200원 할인쿠폰도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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