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가 너무 오르다보니 나도 알뜰폰 통신사로 이동하게 되었다. 사용하기전에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사용하고보니 그전에 쓰던거랑 별다른게 없었다. 아니, 다른게 없다. 굳이 찾자면 멤버쉽혜택이 없다는거.
난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외출이 없다보니 멤버쉽은 솔직히 필요없는거라 결합할인이랑 이것저것 따져봐도 알뜰통신사로 옮기는것이 더 이득이라 이동하게 되었다.
많은 알뜰통신사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U+알뜰모바일.
다른 알뜰통신사에 비해 가격대비 데이터량이라던가 통화량이 조금더 많았다.
난 집이랑 회사에 모두 와이파이가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잠깐 외출시 필요한 데이터량만 필요해서 한달에 1.5gb 내외로 필요하다.
내가 선택한 요금제는
GS25(2GB/200분) : 통화량 200분 / 문자 100건 / 데이터 2GB
요금은 7,700원이다.
통화량도 분석해보니 한달에 100~150분정도 사용하였고 문자는 카톡으로 사용하다보니 거의 사용량이 없었고
제일 나랑 맞는 요금제가 gs25요금제였다.
내가 쓰는 사용량을 알고 싶으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어플에 들어가보면 사용량분석이란 메뉴가 있다.
거기에 평균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이 나오니 그거에 맞춰서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무제한을 써야되는 사람이 있지만 나같이 그렇지 않다면 필요없는 지출은 줄이는것이 현명한 선택!
요금제.
제휴카드 이용시 통신료는 더 절감.
만약 내가 제휴카드를 발급해서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조건에 맞는 카드를 사용한다면 통신료는 0원이라 볼수 있다.
(더 높은요금제를 사용시 카드에 따라 할인되는 금액이 다르니 조건이 좋은 카드로 발급하는것이 이득)
보통 제휴카드는 한달에 30만원이상 카드사용을 요하는데 보통 사람은 생활비로 카드 30만원이상은 거의 쓴다고 보면 되니
기존에 사용하는 카드가 큰 혜택이 없다면 제휴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다.
나는 다른카드가 혜택이 더 좋아서 제휴카드를 발급하진 않았지만 내 여동생은 더 이득이라 기존에 카드를 몇개 해지하고
U+ 알뜰모바일 제휴카드를 발급받았다. 30만원 이용시 15000원 할인되는 카든데 동생이 사용하는 요금제는 15000원이 넘지않아 현재 납부하고 있는 통신비는 0원이다.
가입방법.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유심을 구입하여 우편으로 받은 뒤 셀프개통하는 방법이 있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개통하는 방법도 있다.
gs편의점에 판매하는 유심을 구매하여 셀프 or 고객센터 개통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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