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텍1 알레르기 약국 비염약 지르텍 복용 후기 나는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살고 있다. 환절기는 물론이고 추워지는 계절엔 정말.... 미칠듯한 고통이다. 콧 속이 퉁퉁 부어서 코를 풀어도 코는 풀리지도 않고 머리만 띵하고 같이오는 미칠듯한 가려움증, 결막염! 코와 눈이 한꺼번에 터지는 날에는 그날 하루 잠은 다 잤다고 보면 된다. 숨을 쉴수 없고 눈은 터질듯이 뜨겁고 아프다. 얼굴에 열을 열대로 올라 추운 계절인대도 얼굴에선 화산폭발이 일어난것만 같다 이런 내게 고양이 알레르기까지 있어서 알레르기 약은 정말 달고 살 정도ㅠ 남들은 내게 고양이를 키우지 말라 하지만 생명을 이미 거두어들였고, 그땐 내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모른 상태였다. 다행히 내 여동생은 괜찮아서 정말 심하게 올라올때만 나혼자 방문 닫고 따로 자고 보통은 고양이와 함께 잔다. .. 2020. 11. 8. 이전 1 다음